노벨피아 망생이의 안타까운 성적

1년 동안 고작 150만원 정도 벌었을 뿐이다.

 

본 망생이는 노벨피아에서 약 1년 여간 글을 써왔다.

 

하지만 성적이 좋지 못하다. 어떻게 생각해보면 당연한 이유다. 최근들어 독서량도 줄어 들었고, 다른 웹소설들을 그다지 많이 보지 않았다.

그저 글을 쓰는데만 집중했다. 그러다보니 나 자신도 느낄 만큼 글이 좋지 않다는 게 느껴질 정도다.

 

당연히 성적이 좋을 리가 없다.

 

그렇기에 최신화를 게시할 때마다 새로운 절망감이 매일같이 나에게 눌러 붙는다.

하지만 그래도 계속 쓴다.

 

언젠가 성공하기를 바라며...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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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만, 정산 이벤트가 끝나면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다.

지금보다 더 적은 돈을 받게 될테니까.

 

물론 당연한 거라고는 생각한다.

안타깝지만, 재능없는 작가가 도태되는 건 당연한 일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