먼저 본인에 대해서 소개하자면 웹소설 1년차 망생이다. 수백 편에 달하는 소설을 써왔으나, 아직은 부족하고 또 부족하다. 그런 나를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해서 이번에 몇 가지 서적을 구매했다. 스티븐 킹의 유혹하는 글쓰기와 캐릭터 공작소라는 책이다. 유혹하는 글쓰기의 경우는 아직 읽어보지 않아 정확히 어떤 내용인지 모른다. 현재는 캐릭터 공작소를 읽고 있는데, 이 책은 어떻게 하면 독자에게 캐릭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지, 어떻게하면 자연스러운 캐릭터를 만들 수 있는지와 같은 내용이 담긴 책이다. 아직 다 읽지 못하여 설명하기 어렵지만, 조만간 완독하여 독서 카테고리에 독후감을 쓰도록 하겠다. 이외에도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돈이라 무엇인가와 세계 심리학 필독서 30을 구매하였다. 심리학 또한 소설을 쓰는데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