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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(22.04.20) 또 한번 뇌동매매를 했다.
애니플러스를 사지 못한 것에 대한 조급함 때문일까, 올라가는 자리에 있다고 판단하여 매수한 쿠쿠홈시스를 무려 0.2%만 먹고 던져 버렸다.
그리고 다시 매수한 것인 무려 코웨이(쿠쿠홈시스와 같은 업종, 더 무겁다)이다.
코웨이 또한 오늘(20일) 상승하기는 했으나, 쿠쿠홈시스는 보다 저점에서 가지고 있었다. 코웨이가 오른 만큼 쿠쿠홈시스는 그 이상 상승했다.
만약 뇌동매매로 쓸데없는 종목 변경이 없었다면 수수료 낭비를 포함하여 좀 더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었을 거다.
역시 아무리 자제하려고 해도 조급함에서 비롯되는 매매는 억제하기가 쉽지 않다. 참고로 이번에 매수하게된 코웨이는 좀 길게 잡고 있을 예정이다.
잦은 매매를 하려면 앱을 계속 켰다 껐다가, 하루 종일 반복하게 된다. 특히 변동성이 큰 종목일수록 더더욱 그렇다. 반면 코웨이는 무겁다. 그만큼 변동성이 크지는 않으나, 안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.
가격 또한 지속적으로 유지가 되고 있기에 바닥권에 근접했다고 보았다. 물론 바닥이 아니고 더 큰 하락을 보여준다면 상황을 보고 손절을 할 것이지만, 아무튼 나는 최소 4월 달 동안은 코웨이를 보유하고 있을 것 같다.
라고 말했지만, 더 좋은 종목이 보인다면 팔고 바꿀 수도 있고.......
아무튼!
손절을 하는데는 망설이지 말아야 하고, 이익이 났을 때는 인내심을 지녀야 한다. 정 그렇지 못하다면 50% 혹은 30%씩 부분 익절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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