물생활

다이소 어항용품을 비추천 할 수 밖에 없는 이유

말코123 2022. 8. 29. 15:2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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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이소에서도 어항 관련 용품을 판매하고 있다.

 

그래서 본인도 가까운 다이소에서 어항 용품을 구매한 적이 있다. 위 사진에 나와있는 장식물이나, 여과기가 다이소에서 구매한 제품이다.

 

장식물 같은 경우에는 말 그대로 장식물이기에 사든 말든 상관은 없다. 하지만 여과기나 기포기 같은 경우에는 말이 다르다. 다이소에서 구매한 기포기 같은 경우에는 기관총을 발사하는 진동과 함께 큰 소음을 낸다. 정말 쓰레기라고 밖에 할 수 없는 제품이다.

 

다이소 기포기의 경우는 제거하여 현 사용중인 기포기가 고장났을 때, 사용할 임시제품으로 무한 대기중이다. 진짜 이 기포기는 나름대로의 방음대책을 세워도 두- 두- 두- 하는 기괴한 소리가 시끄럽게 울려퍼진다. 다이소에서 기포기를 사느니 인터넷에서 아마존 제품을 구입하도록 하자.

 

다음으로 여과기의 경우다.

위 사진에서 보았듯이 물의 색이 좋지 못하다. 왜 그럴까?

 

다이소의 여과기의 성능이 그 정도라는 의미다. 더 작은 어항에서도 사용해본 적이 없는데, 효과를 누려본 적이 없다. 사실 상 콩돌이랑 별 다를 것이 없는 녀석이다.

 

이것보다는 차라리, 중국제 XY-2822를 추천한다. 가성비가 아주 좋다.

단 돈 3천원에 만족스러운 성능을 자랑하기 때문이다.

 

 

아무튼 이와같이 다이소에서 산 제품들은 장식물을 제외하고는 좋다고 느낀 적이 없었다. 특히 전자제품류가 그렇다. 다만 전자제품류를 제외한 나머지는 나름대로 가성비 있게 쓸만한 것들이 있다고 생각한다.

 

 

결론

 

다이소 산, 여과기나 기포기는 사지 말자. 정 급하다면 사도 좋지만, 성능은 보장 못한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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